> 장애인 차별 금지의 ‘마지막 보루’인 법무부의 시정명령 제도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한겨레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7일 보면,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으로 법무부 시정명령 제도가 생긴 뒤, 실제 시정명령이 실현된 사례는 6건에 그쳤다. (한겨레)
> 지난 몇 달간 광장에서 다른 사회를 열자고 외쳤던 목소리들을 다시 떠올려본다. 우리가 바라는 사회, 우리가 우리 삶과 이 사회의 주인인 사회는 장애인도 한 명 한 명의 주인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일 것이다. 그런 사회가 한 번의 선거나 몇 개의 정책만으로 이뤄질 리는 없다. 이윤을 최우선으로 수호하는 목소리를 잠재우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이 사회를 바꿔내는 것은 결국 우리의 눈부신 연대뿐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위해
출처 : 손진 https://naver.me/x67pyjDo
“주의 이름으로 탈시설을 바랍니다.”
- <혜화동 고공농성에 연대하는 천주교인 1천명 일동
<혜화동 고공농성에 연대하는 천주교인 1천명의 1차 연서명>을 발표합니다. 4월 22일 서명을 시작한지 8시간 만에 1천명을 달성했습니다.
서명은 고공농성이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곧 2차 발표를 준비할 예정이니 더 많은 분들께 연서명 소식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천주교가 탈시설에 연대할 것을 외치고 있는 박초현, 민푸름, 이학인 세 명의 동지에게 연대와 안녕의 인사를 보냅니다.
📍서명에 동참하기: https://bit.ly/talsisul_1000
🔖연서명자 텍스트로 보기: https://bit.ly/tal1000_1st
> 대의와 개인적인 일을 구분하며 일상 속 부정의에 무심하다면 어떠한 근본적인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동의했던 생각은 얼굴을 바꿔 다른 약자를 억압하기 시작하므로. 어제의 피해자가 오늘의 가해자가 되고, 오늘의 혁명가가 내일의 독재자가 되는 모습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학살 지역에서 목도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소리치면서 동시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의 삶을 흔들 수 없는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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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나갔다가 알바처 연락와가지구 딴짓하다가... 요걸 보고 퍼나름.
지하철 1회 운임료로 전장연 후원하기~~(해당 캠페인 자료는 작년에 만들어진 거라 1,350원으로 쓰여있음)
별개로 공식 후원 계좌⬇️
국민은행 009901-04-01715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 #전장연 #장애인이동권
저는 이걸 어디서 봤냐면요
QT : https://twitter.com/intotheseaside/status/1781584746931450319?t=21siazGxH9rrgVWmN9R5jA&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