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leofholding.com/presents/Fre...
번들 오브 홀딩에서 트래블러 RPG의 출판 역사를 다룬 'This is Free Trader Beowolf'를 할인 행사로 판매 중이네요.
#trpg #티알토돈 #트래블러
Free Trader Beowulf Special
bundleofholding.com/presents/Fre...
번들 오브 홀딩에서 트래블러 RPG의 출판 역사를 다룬 'This is Free Trader Beowolf'를 할인 행사로 판매 중이네요.
#trpg #티알토돈 #트래블러
Free Trader Beowulf Special
https://www.batintheattic.com/traveller/
클래식 트래블러 캐릭터 생성기. Verbose Report 옵션을 누르면 캐릭터 생성단계 동안 무슨 판정을 해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과정도 보여줍니다. 옛날 트래블러의 악명 답게 제작 과정에서 캐릭터가 죽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https://www.reddit.com/r/traveller/s/BlFx2t7v9v
SF RPG '트래블러'의 원작자 마크 밀러가 트래블러의 저작권이 몽구스 퍼블리싱으로 완전히 이전되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후에도 트래블러는 몽구스 퍼블리싱을 통해 계속 유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공표했습니다.
https://www.drivethrurpg.com/en/product/479380/faster-than-light-nomad
오늘 드라이브쓰루 RPG 할인은 Faster Than Light: Nomad입니다. 트래블러를 대폭 간편하게 만든 RPG입니다.
https://mythicmountainsrpg.substack.com/p/what-i-would-do-differently-as-a
어떤 분이 클래식 트래블러를 1년 동안 마스터링하면서 겪은 경험과 이에 따른 조언을 글로 썼다.
FASTER THAN LIGHT:NOMAD (FTL:노마드)는 스텔라가마 퍼블리싱에서 만든 SF RPG입니다. 스텔라가마 퍼블리싱은 트래블러의 자매작인 세페우스 엔진을 활용해 여러 다양한 작품을 만든 출판사로, 얼마 전부터는 트래블러/세페우스 엔진을 간결하게 다듬은 2d6 규칙 "퀀텀 엔진"을 기반으로 한 RPG들을 내놓고 있는데, FTL:노마드는 스텔라가마 퍼블리싱이 그동안 세페우스 엔진과 퀀텀 엔진 작품을 만들면서 쌓은 경험을 집대성한 작품입니다.
FTL:노바드를 아주 간략하게 축약하자면 트래블러 및 각종 SF물을 쉽고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든 RPG입니다. 비록 트래블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생게임 캐릭터 제작 규칙은 더 간단한 점수 배분식으로 대체되었지만, 트래블러의 핵심적인 플레이 개념인 '우주선을 운영하면서 무역과 탐험을 즐기기'는 더 간편한 규칙으로 고스란히 구현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사이버펑크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킹과 사이버웨어 규칙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복고풍 D&D를 플레이하는 OSR 커뮤니티에서는 '옛날 D&D의 정신을 구현하되, 다른 OSR 작품들과 호환성을 유지하는 대신 규칙을 좀 더 현대적으로 개량하는 데 중점을 둔 RPG'들을 별도로 New School Revolution(NSR)으로 지칭하기 시작했는데, FTL:노마드는 트래블러판 NSR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최근 퀀텀 엔진이라는 RPG 규칙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퀀텀 엔진은 트래블러나 세페우스 엔진(각종 트래블러 자매작)의 기반이 되는 2d6 SFRPG를 더욱 가볍게 개조한 규칙입니다.
퀀텀 엔진의 제작사인 스텔라가마 RPG는 세페우스 엔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SF RPG 자료를 내는 곳인데, 퀀텀 엔진을 만든 후부터는 이를 활용한 작품들을 여러 가지 출시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낸 퀀텀 엔진 기반의 RPG 바바릭! 2판은 D&D 풍의 소드 앤 소서리인데, 63쪽의 비교적 적은 분량 안에 각종 자료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https://sirpoley.tumblr.com/post/623913566725193728/on-the-four-table-legs-of-traveller-leg
우연히 트래블러 관련 아티클을 봤는데 매우 유익하네요.
이 글에서는 트래블러의 플레이를 다음과 같은 순환식 플레이 구조로 설명합니다.
1. 트레블러는 빚 갚는 게임이다.
2. 빚을 갚기 위해 무역을 한다.
3. 무역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4. 여행은 충돌을 빚는다 (무작위 조우와 해적 등등)
5. 충돌은 대가를 치른다 (수리비, 추가 무기 구입 등)
6. 대가는 빚으로 이어진다.
트래블러는 이 구조를 엄격히 지키면 이야기가 저절로 굴러가며, 여기서 한 단계라도 빠지면 플레이 전체가 삐걱거린다는 설명입니다.
#프로키온의_무법자들
#나이트_버터플라이
#미로의_쥐
#포도원의_파수견
#톱니바퀴_탑의_스카이너츠
#데드라인_히어로즈
#트래블러
이거 트위터 처럼 검색이 안된다는 것을 이제 알 았습니다...
어쨌든 위로 제가 만들어둔 시트들이 있으니 확인하셔서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