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일본영화학회 초대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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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は日本映画学会初代会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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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느끼기에 게임 커뮤니티의 다수 논리는 비평과 검열을 의도적으로 혼동하는 일이 많다. 소비자적 정체성에서 비평을 ‘불매 선언’으로 받아들이며 이에 항의하는 걸로 ‘불매선언이냐 재구매의사 있음이냐’의 전선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논의가 이런 식으로 보통 간다. 뭐!? 징기즈칸 4가 극우적이라고? 그러면 하루에 8시간씩 징기즈칸 4를 하는 나는 일본 극우세력에 선동당한 우매한 시민이란 거냐? 게임을 마녀사냥 하지 마라! 검열반대! 게임은 순결하다! 제작사 역시 게임에 ‘사상’을 넣지 말아야 한다! 요즘 서양 제작사들이란… ㅉㅉ 블리자드 OUT~ … 이런 식이다 보니 게임 비평이라는 것도 대개 기술적 대목이나 상품성에 대한 것만 이루어지는 게 현실이다.
게임 비평의 가치 –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