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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 김정희원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이미 안티페미니즘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특히 유럽연합 내 국가들은 남성들에게 반페미니즘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것이 사회문제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폭력을 막기 위한 포괄적인 입법을 추진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도 지원한다. 이 같은 변화와 달리 한국에서는 정부 차원의 안티페미니즘 대응이 더디거나 없는 실정이다. (시사인)

sisain.co.kr/news/articleView.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페미니즘 #안티페미니즘 #성차별 #성평등 #공약 #정책 #인셀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5-02-19

>『성차별주의는 전쟁을 불러온다』를 쓴 베티 리어든은 전쟁을 읽으려면, 대항하려면, 막으려면 성차별주의에 대해 알고 대항하고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전쟁의 기원과 성격, 전개가 성차별주의와 연동되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그의 안티페미니즘적 정치 경로와는 성격이 다른 일이라고, 폭주하는 남성성은 비상계엄을 설명하기에는 미시적인 용어라고, 차별금지법은 ‘민생’이 아니라고 팔짱을 끼는 이들을 본다. 그러나 질문은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 그렇다면 파시즘을 막아낼 수 있는 이해와 관점, 힘은 어디에서 올 것인가? 베티 리어든의 말에 다시 밑줄 친다. “나는 전쟁 체제라는 용어를 경쟁적인 사회질서라고 정의한다. 그것은 인간의 불평등을 전제로 하고, 권위주의적 원칙을 기반으로 하며, 강제적 힘에 의해 그 지위를 유지한다.”
[계엄과 쿠데타] 폭주하는 남성성과 계엄 – 전쟁없는세상

withoutwar.org/?p=22638

#남성성 #전쟁 #계엄 #성차별 #안티페미니즘

2024-11-19

> ‘언론계 일원’이라는 자의식에 기반해 자성을 촉구하며, 미디어 수용자들에게 믿고 거를 언론을 알아보는 ‘팁’을 하나 전한다. 그것은 바로 ‘논란’, ‘갈등’ 같은 한가한 소리의 남발 여부다. ‘젠더 갈등’이나 ‘남성 혐오’를 따옴표 같은 인용 부호 없이 쓰는 기사가 있다면, 그냥 걸러도 된다. 동덕여대 사태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말을 하려고, 이렇게 긴 글을 썼다.

mediatoday.co.kr/news/articleV

#언론 #성차별 #여성혐오 #미디어 #젠더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4-09-26

>여성 셰프를 어머니,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대체 왜 비하냐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트윗을 봤는데
우리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서로 수준과 인식 차이가 너무나 많이 나서 이제는 어쩔 도리가 없다는 생각만 든다.
그냥 너무 수준이 떨어지고 이해력이 부족한데 알려고도 안함.
x.com/onlywjr/status/183891247
#식당 #성차별 #호칭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4-08-21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4-08-08

[평화를 살다] 운동권 남자들 조심하라는 말 – 전쟁없는세상

withoutwar.org/?p=21805

#운동권 #성차별
항상 반성하고 조심해야한다 싶은데 그래도 잘못은 하겠죠..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4-08-07

[연서명] 서초경찰서는 성차별적 풍토에서 벗어나 성평등한 수사를 진행하라!

docs.google.com/forms/d/e/1FAI
#정치 #연서명 #서초경찰서 #성차별 #집게손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4-03-28

여성 스포츠 기자는 ‘얼빠’라고? [현장에서]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스포츠 #성차별

naver.me/5ewyL0eU

개복치 :__commie:🌺🎗️mola@uri.life
2024-03-01

>회사가 이들을 자른 것은 맞는데 증거는 남지 않는다. 앉아서 일하던 사람을 서서 일하는 라인으로 보내거나 컴퓨터 일을 하던 사람을 창고로 보내는 동시에 근무일을 줄인다. 회사는 나가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직원의 입으로 말할 때까지 기다린다. 회사가 이긴다. 나가는 사람은 몇 개월 실업급여도 없이 허허벌판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상황이 되지만 회사는 정부가 주는 보조금이 항상 들어오는 상황이 유지된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고용을 창출하라고 주는 고용지원금은 노동자를 해고하는 기업에는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으로 수백 명이 나갔고 나간 사람보다 적은 수의 사람들이 남았다. 니은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나간 사람들이 거의 다 여성이었다는 것이고, 나간 수백 명 중에 한 자리 수의 사람들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 '해고'를 당했는데 그들은 남성이었다는 것이다. 어떤 남성 직원에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하는 회사 관리자를 보기도 했다. 일은 다 비슷했고 남성 직원들이 하는 일은 니은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pressian.com/pages/articles/20
#여성 #노동 #산재 #실업급여 #성차별 #MZ

2024-01-06

n.news.naver.com/article/022/0
> 여성 게이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의 저자인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게임이 남성 지배적인 여가 문화로 남을 때 그 끝은 ‘바다이야기’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5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세계일보)

#넥슨 #메이플스토리 #바다이야기 #성차별 #성평등 #페미니즘 #게임은문화다 #남초커뮤니티 #여성혐오 #게임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2-16

"청소년에게 '섹슈얼리티' 쓰지 말라" 대전시 성교육기관 지침 논란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넥스트코리아 #금기어 #동성애 심규상 기자 https://omn.kr/22r53

원문 발췌:
센터의 이같은 조처에 지역 인권단체들은 현장에서의 성평등 교육 위축과 성소수자 혐오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해당 단체의 대표로 있는 목사는 동성애를 비난하고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온 인물이다.

#뉴스토돈 #성차별 #차별금지법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2-15

밸런타인데이에 ‘구타당한 여성’ 벽화… 뱅크시 새 작품 화제 https://news.khan.kr/36r8

원문 발췌:
일각에선 이 그림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을 다룬 것으로 해석했다. 이날 지역 구청 측은 뱅크시의 작품 발표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안전을 이유로 신속히 냉장고를 치워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토돈 #성차별 #젠더폭력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30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 아프간의 마네킹에는 얼굴이 없다…탈레반이 감추는 여성의 ‘얼굴’ https://news.khan.kr/ZGvG

원문 발췌:
아프간에서 여성들은 공원, 놀이공원, 체육관, 공중목욕탕 같은 대중시설에도 출입할 수 없고 남자 가족 없이는 여행도 할 수 없다. 또 아프간 옷가게 안 마네킹처럼 얼굴을 가리는 의상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뉴스토돈 #아프간 #성차별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25

여성 '초콜릿 마스코트' 하이힐 벗겼다고 분노...'쪼잔한' 백래시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12414380005051?did=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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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돈 #성차별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16

한국 성별임금격차 26년째 OECD 최악… FT “한국 여성 능력 충분히 발휘 못해”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00

원문 발췌:
한국은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26년째 성별 간 임금 격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96년 이전까지 1위는 일본이었다.

우리나라에 이어 임금 격차가 큰 국가는 일본(22.1%), 미국(16.9%), 캐나다(16.7%), 영국(14.3%), 멕시코(12.5%) 등 이었다. 한국은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26년 연속 최악의 결과를 지속하고 있다.

#뉴스토돈 #성차별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11

“끼 있겠네, 춤춰봐” 최종면접서 춤·노래 시킨 신협···인권위, ‘성차별 행위’ 시정 권고 https://news.khan.kr/zMmd

그런 것 좀 시키지 마십시오.

#뉴스토돈 #성차별 #노동인권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10

여가부, ‘성평등’ ‘여성’ 쏙 빼고 한부모·청소년 지원에 집중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401

원문 발췌:
2023년 업무 추진계획에는 정책목표와 실천과제뿐 아니라 주요 업무 설명에도 ‘(양)성평등’은 제대로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전체 업무 추진계획 중 성평등 용어는 ‘양성평등 실태조사’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 ‘UN Women 성평등센터’를 인용하거나 설명할 때 딱 3번 사용된다.

#뉴스토돈 #성차별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04

새해 첫 정부조직 협상서도 ‘여가부 폐지’ 입장차만 확인 https://news.khan.kr/Zz4c

“옛날에는 차별이 있었기 때문에 여성부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지만 지금은 세대를 막론하고 여성이 차별받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예???...

#뉴스토돈 #성차별

신문 보는 복선bokseonewskr@twt.rs
2023-01-04

"적 하나는 푸틴, 하나는 성차별"... 우크라이나 여성들 '두 개의 전쟁'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10310380001513?did=tw

원문 발췌:
젤렌스키 대통령의 깨달음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 우크라이나는 가부장제가 만연했던 구소련의 영향을 받아 성평등 면에서 뒤떨어졌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각국의 성평등 수준을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성격차지수(GGI)가 지난해 146개국 중 81위였다.

#뉴스토돈 #우크라이나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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