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민우회 미디어 다양성 PT쇼💥
🌳발표1. #트랜스젠더 재현/박에디(트랜스젠더 인권운동가)
🌳발표2. #스포츠장면_속_여성 재현/쓸구(민우회 시민모니터링단)
🌳발표3. #장애 재현/홍윤희(무의 대표)
🌳발표4. #아동 재현/한희정(국민대학교 부교수)
💥신청링크: womenlink.or.kr/minwoo_actio...
2025 미디어 다양성 PT쇼: 보고싶다/보고싶지않다(...
2025 민우회 미디어 다양성 PT쇼💥
🌳발표1. #트랜스젠더 재현/박에디(트랜스젠더 인권운동가)
🌳발표2. #스포츠장면_속_여성 재현/쓸구(민우회 시민모니터링단)
🌳발표3. #장애 재현/홍윤희(무의 대표)
🌳발표4. #아동 재현/한희정(국민대학교 부교수)
💥신청링크: womenlink.or.kr/minwoo_actio...
2025 미디어 다양성 PT쇼: 보고싶다/보고싶지않다(...
>해피엔딩일까. 아니다. 일단 바닥면적 50㎡ 미만의 편의점이 다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50㎡ 기준은 2022년 5월1일 이후 설치된 건물에만 적용된다. 그 전에 설치된 건물의 편의점에는 300㎡ 이상 기준이 적용된다. 그 건물들이 수십년 유지될 것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편의점은 여전히 사각지대다. 나중에라도 건물이 ‘증축·개축·재축·이전·대수선 또는 용도변경’되면 50㎡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도 ‘별개 건축물 증축, 전부 개축, 재축’으로 대폭 축소됐다. 결국 2022년 5월1일 전에 지은 건물 대부분에는 300㎡ 이상 기준이 영원히 적용된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09621.html
#편의점 #장애 #장애인차별금지법
>한달 68만원 성과급을 위해 뇌병변 장애를 갖고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여수에서 동료상담 업무를 다니며 열심히 일했던 25살 설요한 노동자가 있다. 68만원의 명목은 월급도 아니고 성과급이었다. 정부는 당시 뇌병변 장애인에게 월급도 안주고 성과급만 주었다. 심지어는 '선불제' 성과급이어서(쓰면서도 이게 말이 되나 싶기는 한데), 일감을 채우지 못하면 정부가 돈을 회수해간다고 엄포까지 했던 바 있다. 민간 일자리도 아니고 공공 일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
>그는 결국 성과를 채우지 못해 주변 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예컨대, 유니버설 디자인으로는 몸의 피로나 만성 통증을 해결할 수 없으며, 제도적 장애의 틀을 넘어선 폭넓은 연대가 필요하다. 활동보조 서비스가 24시간 지원된다고 한들 자신을 통합적인 인격체로 이해해 줄 친구/동료가 없으면 외로움과 고립은 곪아갈 뿐이다. 훌륭한 보조 공학기기나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값이 비싸다면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의 부유한 장애인일 뿐이다.
페미니스트, 퀴어, 불구, 그리고 좌파
https://platformc.kr/2024/07/feminist-queer-crip/
#정치 #장애 #계급 #통증
>실제로 이번에 서울시가 재입소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애써 찾아낸 사례들은 규선씨 사례의 복사판이다. 한 장애인은 조사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시설에서 받아줬으면 좋겠다.” 부모 중에도 비슷한 말을 한 사람이 있었다. “시설이 포화상태라고 하는데 내가 죽은 이후에는 자녀를 시설로 보내고 싶다.” 돌봄 없는 사회에 대한 절망에서 ‘이거라도’ 하는 심정으로 내뱉는 말을 희망으로 알아듣다니. 서울시장과 공무원들의 귀가 놀랍다 못해 무섭기까지 하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장애인 돌봄을 가족에게 떠넘겨온 당국자로서 부끄러움이 들지는 않던가. 장애인에게 노년이 되어도 외롭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또 장애인 부모에게 당신이 죽은 뒤에도 아이는 지역사회에서 시민들과 함께 잘 살아갈 거라고, 우리가 그렇게 만들 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던가.
[고병권의 묵묵]서울시청의 궤변론자 - 경향신문
>기본적으로 공공기관은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할 책임이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2년 기준으로 상근직원수 271명으로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9명이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기준). 하지만 실제 고용된 장애인은 5명에 불과해, 2024년에 장애인 미술작가 3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해도 법적 의무고용 기준을 넘기지 못하는 8명에 불과하다. 무슨 이런 코미디가 다 있나. 애당초 법에서 정한 의무고용률도 지키지 않았던 기관이 장애인 미술작가 3명 고용으로도 의무고용률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위의 보도자료는 은폐하고 있는 셈이다. https://culture-policy-review.tistory.com/m/280
#장애 #차별 #예술
지나치게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긴 하지만, 최소한에도 미치지 못하는 법과 그 법을 겨우겨우 지키는 것을 엄청난 호의처럼 이야기하는 것과 그것조차도 지키지 않고 현실이랑 어긋난다고 불평하는 것이....
>길 한가운데 자전거나 킥보드가 세워져 있으면 휠체어는 길을 돌아가야 한다.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무거운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치우는 건 불가능하다. 차도로 내려갔다가 장애물을 피해 다시 인도로 올라와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휠체어는 경사로가 있는 연석을 찾아야 해서 때로는 100m 이상 차도로 가야 해 위험하다. 점자블록 위 장애물은 흰 지팡이를 든 시각장애인 보행에 큰 불편을 준다. 내가 아는 시각장애인은 몸에 멍이 사라질 날이 없고 어딘가에 부딪힐까 두려워서 외출조차 피한단다. 입장을 바꿔 보자. 외출할 때마다 누군가 별안간 무릎을 걷어차는데 나는 아무런 대응을 못 한다면, 외출이 두려워지지 않겠는가?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410280002545
#장애 #킥보드 #점자블록
공약)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http://nhj.kr/1148
#장애 #체육 #공공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