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찾아보니 다른 분이 팩트체크를 한 글이 있었다.
https://blog.naver.com/snownara2/223765638480
박완서 작가가 아니라 윤세영 작가의 글(‘일상의 기적‘, 동아일보 기고, 2016년)이며, 누군가가 다른 글을 덧붙여 퍼뜨린 것이라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60303/76790597/1
윤세영 작가도 자신의 블로그에 황당함을 토로한 바 있다(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