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thing 결코 다시
Resilio Sync 3.0은 상업용 라이선스를 판매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어로 상업용에 쓸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상업용 라이선스는 엔터프라이즈 급 컨설턴트 서비스로만 파는 듯하다. BYOD 시대인데 용도를 명확하게 어떻게 구분해야할 지…….
5년 전에는 Syncthing을 써 볼 때는 고용량 파일 동기화 시에 파일이 변조하여 오동작하였고, 해시 체크하면 서버 간에 파일이 상이했다. 모든 파일을 폐기하며 이용을 중지했다.
독립 랩이 늘어나며 Synology Drive 이용이 어려워 몇 개월 전부터 다시 Syncthing을 시험 가동했다.
600GB 정도의 이미지 저장소였고, 이번에 130GB 패키지 파일을 동기화했다. 수신 쪽 해시 맞춰보고 괜찮으면 계속 쓸 듯하다.